[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한국배구연맹(KOVO)이 프로배구 온라인 영상 컨텐츠 강화사업을 대행할 업체를 모집한다.

프로배구의 온라인 홍보 강화를 목적으로 하는 이번 사업은 SNS 컨텐츠 제작 및 운영 · 관리와 같은 업무와 프로배구 홍보영상 제작을 통해 프로배구의 이미지 제고를 도모하고 팬 층을 넓히고자 한다.

입찰공고는 7월 1일까지 진행되며 방문 접수를 통해서만 입찰에 참여할 수 있다. 7월 3일까지 발표되는 서류 합격 업체에 한해 7월 5일에는 제안 PT를 실시하며 자세한 정보와 입찰 참가 서류는 한국배구연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배구연맹은 "선수들의 코트내외 다양한 모습을 담은 SNS컨텐츠와 홍보영상으로 팬들이 프로배구를 더욱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샘플 사진(첫 번째 사진)과 입찰 공고. 사진 = 한국배구연맹 제공]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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