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배우 천우희의 화보가 20일 공개됐다.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는 베를린에서 촬영한 천우희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천우희는 지금까지 보여주지 않았던 매혹적인 아름다움을 뽐냈다.

화보 촬영에 이어 이어진 인터뷰에서 천우희는 지난 영화 '우상'과 차기작 '멜로가 체질'에 대해 솔직한 마음을 들려주었다. '우상'에 대해서는 "최련화는 한 마리의 짐승이다. 전에 본적 없는 막강한 캐릭터"라며 "영화를 촬영하면서 나 자신의 욕망을 많이 돌이켜 봤다. 배우와 연기가 차지하는 부분이 크지만, 여전히 나의 ‘우상’을 찾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멜로가 체질'에 대해서는 "진짜 모험"이라며 "내 안에 없는 새로운 모습을 많이 만나고 있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천우희는 오는 7월 방송 예정인 종합편성채널 JTBC 드라마 '멜로가 체질'에 출연한다.

[사진 = 얼루어 코리아 제공]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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