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고은 분위기 여신”…라우렐, 린넨 홀가먼트 니트 완벽 소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라우렐(Laurel)이 여름 시즌 입기 좋은 린넨 홀가먼트 니트를 선보인다.

린넨 홀가먼트 니트는 흡습과 건조가 빠른 린넨 소재를 사용해 시원하면서도 린넨의 단점인 구김성과 거친 터치감을 재생섬유인 레이온으로 보완하여 부드러운 촉감을 느낄 수 있다.

부드럽게 흐르는 래글런 라인이 세련된 연출을 돕는 것은 물론, 목 부분이 자연스럽게 말리는 마감 기법을 사용해 여성스럽고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밑단 부분 시보리를 사용하여 우수한 복원력과 함께 옆트임 포인트로 활동성까지 더했다.

네이비, 베이지, 레몬, 아쿠아의 활용도 높은 4가지 컬러로 만나볼 수 있으며, 네이비와 베이지 컬러는 슬랙스, 롱 스커트와 매치해 차분하고 베이직한 룩을, 레몬과 아쿠아 컬러는 데님과 쇼트 팬츠 등과 매치해 화사하고 청량감있는 포인트 룩을 완성할 수 있다.

라우렐 관계자는 “린넨 홀가먼트 니트는 홀가먼트 기법으로 한 벌에 필요한 원사만 사용하기 때문에 친환경적인 니트웨어”라며, “고급스러운 소재와 디테일, 활동성 높은 디자인으로 여름 시즌 다양한 스타일에 매치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라우렐의 린넨 홀가먼트 니트는 17일 롯데홈쇼핑 방송을 통해 론칭하며, 롯데아이몰에서 미리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한고은은 이번 시즌부터 라우렐 모델로 활약하고 있다.

[사진 = 라우렐]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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