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블레스유' 이영자, 불가마 미역국에 "출산이 이런 기분?" 폭소

시간2019-04-18 21:17:04 신소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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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밥블레스유' 이영자가 불가마 미역국 맛에 푹 빠졌다.

18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올리브 '밥블레스유'에는 불가마로 봄나들이에 간 최화정, 이영자, 김숙, 송은이, 장도연의 모습이 그려졌다.

'밥블레스유' 멤버들은 석쇠에 삼겹살을 얹어 3초 동안 숯가마에 넣었다 빼서 완성한 삼겹살을 먹었다. 미나리에 삽 삼겹살을 얹어 맛을 봤고, 모두가 감탄했다.

이어 된장찌개와 미역국이 나왔고, 미역국을 먹던 이영자는 "너무 달고 맛있다"라며 "출산이 이런 기분이야?"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사진 = 올리브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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