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삼성 창원 개막전, 예매만으로 매진 사례

[마이데일리 = 창원 최창환 기자] NC가 새로운 홈구장으로 사용하게 된 창원NC파크에서 열린 정규시즌 첫 경기가 몰려든 관중으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예매만으로 전 좌석이 판매됐다.

NC 다이노스는 23일 창원NC파크에서 삼성 라이온즈를 상대로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홈 개막전을 치렀다.

이날 경기는 창원NC파크에서 열리는 첫 정규시즌 경기였다. 최신식 시설을 자랑하는 신축구장인 만큼, 개막전에서는 야구 팬들의 높은 관심도가 예매율로 반영됐다. NC는 이날 창원NC파크의 전 좌석인 2만 2,112석이 예매로 매진되는 성황을 이뤘다.

[창원NC파크. 사진 = 창원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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