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콜핑과 메인 스폰서십 체결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롯데 자이언츠는 20일 "콜핑과 2019시즌부터 2023시즌까지 5년간 구단 마케팅 및 선수단 후원을 위한 메인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롯데는 "이번 스폰서십 체결을 통해 롯데 선수단은 2019~2023시즌까지 콜핑 로고가 부착된 홈, 원정 및 이벤트 유니폼을 착용하고 경기에 나서며, 롯데 자이언츠는 콜핑과 함께 사직야구장을 찾는 팬들에게 더욱 다양한 팬 서비스 제공에 힘쓸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롯데는 "콜핑은 롯데 자이언츠의 메인스폰서사로서 각종 용품과 의류를 후원하며 올해 홈 경기 승리 당 100만원 상당의 방한용품을 적립, 시즌 종료 후 지역 저소득계층에게 매년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콜핑 스폰서십 담당자는 “롯데 자이언츠가 최고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콜핑과 메인 스폰서십을 체결한 롯데. 사진 = 롯데 자이언츠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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