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 마블' 측 "브리 라슨, 내한 논의 중 맞지만…확정된 사항 無" [공식]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캡틴 마블' 브리 라슨이 내한을 논의 중이다.

'캡틴 마블' 측은 20일 오후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브리 라슨이 내한을 논의 중에 있다"라며 "다만 아직 구체적으로 정해진 건 아무것도 없는 상황이다"라고 밝혔다.

'캡틴 마블'은 기억을 잃은 파일럿 캐럴 댄버스(브리 라슨)가 쉴드 요원 닉 퓨리(사무엘 L. 잭슨)를 만나 어벤져스의 마지막 희망 '캡틴 마블'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담은 올해 첫 마블 스튜디오의 작품이다. 지난 6일 국내 개봉한 가운데, 500만 관객을 목전에 두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 =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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