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박명수♥한수민 "야유회 우승하면 둘째 갖겠다" 공약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개그맨 박명수, 한수민 부부가 춘계 야유회 공약을 내걸었다.

19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춘계 야유회를 맞이해 이휘재-문정원 부부, 박명수-한수민 부부, 제이쓴-홍현화 부부, 정준호-이하정 부부, 함소원-진화 부부 등이 출연했다.

이들은 팀 대장으로 게임을 시작했다. 박명수는 "제가 우승을 한다면 둘째를 갖겠다"는 파격 공약을 내걸었다.

이에 이휘재와 문정원 부부 역시 "그렇다면 저희는 셋째를 갖겠다"고 공약을 다시 내걸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TV조선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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