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홍현희, 빌라 구경하던 중 클라라 럭셔리 신혼집 발견 "이웃이네"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개그맨 홍현희가 집구경을 가서 클라라의 집을 발견했다.

19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대출 상담을 받기 위해 은행을 찾았다.

이후 두 사람은 본격적인 이사를 위해 집구경을 다녔다.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복층 빌라에 들어섰고 큰 창을 열었다.

부동산 중개업자는 "저기 잠실 유명한 그 집이 보인다"고 했고, 홍현희는 "저거 클라라가 사는 곳 아니냐. 안녕 클라라. 이웃이네"라고 말했다.

이에 남편 제이쓴도 "클라라도 우리가 보이지 않겠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TV조선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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