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리스 힐튼 “사랑해 킴 카다시안, 생일 축하해줘서 고마워” 절친 인증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호텔상속녀’ 패리스 힐튼이 킴 카다시안과 절친을 과시했다.

그는 17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사랑해 킴 카다시안. 클럽 파리에서 너와 함께 내 생일을 축하하는 파티가 너무 재미있었어”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킴 카다시안과 패리스 힐튼은 서로 볼을 맞대며 친밀감을 보였다.

패리스 힐튼의 생일은 1981년 2월 17일이다. 지난달 뉴욕에서 성대한 생일파티가 열렸다. 킴 카다시안은 1980년 10월 21일생이다.

[사진 = 패리스 힐튼 인스타그램]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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