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 비밀의 방’ 4DX 외화예매율 1위, “짜릿한 비행쾌감 즐겨라”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4DX 단독 재개봉으로 전편을 잇는 역대급 흥행 마법을 선보이는 ‘해리 포터와 비밀의 방’ 4DX 가 ‘해리 포터 키즈’들 뿐만 아닌 전세대에 걸친 실관람객들의 열렬한 호평에 힘입어 주말 흥행 돌풍을 예고한다.

역대급 흥행 신화를 보여준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 4DX 재개봉에 이어 ‘해리 포터’ 시리즈 그 두번째인 ‘해리 포터와 비밀의 방’도 4DX 단독 재개봉을 통해 새로운 흥행 마법을 선보이는 중이다. 영화 ‘해리 포터와 비밀의 방’ 4DX는 어둠의 세력에 맞서 싸울 결심을 하는 해리 포터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해리 포터와 함께 성장한 ‘해리 포터 키즈’들에게는 4DX 단독 재개봉 만으로도 환상적인 추억을 다시 한번 불러들일 수 있는 기회이자, 미관람객들에게는 레전드 시리즈를 스크린으로 만날 수 있는 새로운 기회로 작용 중이다. 4DX로만 단독 재개봉한 ‘해리 포터와 비밀의 방’은 일일 박스오피스 5위권에 진입하며 단독 재개봉이라는 사실을 잊게 만드는 폭발적 스코어를 기록 중이다. 또한 예매율 역시 상위권을 유지해, 주말 관객 몰이를 예고 중이다.

이처럼 ‘해리 포터’ 4DX 재개봉 시리즈가 폭발적 인기를 모을 수 있었던 데에는 티켓 파워를 지닌 ‘해리 포터 키즈’가 있었다. ‘해리 포터’ 서적은 1997년 첫 출간과 동시에 국내에서 첫 직구족이 등장할 정도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었다. 원작의 인기에 힘입어 2001년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로 성공적인 첫 영화 데뷔 그리고 2011년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2’까지 10여년에 걸쳐 ‘해리 포터’는 꾸준한 사랑을 받았다.

이 기간 동안 ‘해리 포터’와 함께 성장하는 새로운 세대가 형성되었고 어느 덧 30대-40대가 되어 소비의 중심이 된 세대부터, 어린 시절 ‘해리 포터’ 시리즈를 보고 자란 20대까지 극장가의 트렌드를 형성 하고 있는 것. ‘해리 포터 키즈’들은 2018년, 17년 만에 4DX 단독 재개봉한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을 관람하며 4DX 사상 최고의 스코어를 견인했다. 이들은 2019년 다시 한번 ‘해리 포터와 비밀의 방’ 4DX 단독 재개봉에도 연일 매진을 일으키고 있다.

팬덤의 관람 심리를 자극한 섬세한 4DX의 효과 연출도 4DX ‘해리 포터’열풍의 주역이다. 4DX 연출팀은 작년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 4DX 재개봉 직후 실관객들의 피드백을 적극 수렴하여 이번 ‘해리 포터와 비밀의 방’ 4DX 연출에 녹여냈다. 2편에서만 볼 수 있는 시그니처 장면들을 편안하면서도 높은 몰입도로 즐길 수 있도록 디테일한 효과를 입혔다. 또한 해리 포터의 감정선을 따라가는 섬세한 ‘감성 모션’으로 더욱 많은 ‘해리 포터 키즈’들을 영화관으로 부르며 진정한 재개봉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이는 중이다.

이처럼 섬세한 4DX의 감성 모션과 디테일한 효과 연출로 극장가 대세 파워를 입증하는 ‘해리 포터 키즈’들 뿐만 아니라 가족 단위의 관람객들도 열렬한 호평을 보내고 있다. “1편에 이어 2편도 재개봉해서 너무 재미있게 봤네요. 4DX라 더 좋았어요“(JJ***), “앞으로도 해리포터 4DX시리즈는 정독해야 됩니다. 자동차, 퀴디치 너무 좋고 재밌어요!“(*??, “지금 봐도 잘 만든 영화, 4DX로 보니 더 좋았음“(초**), “4DX 역시 퀴디치 장면 제일 재밌음!“(새벽***),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때보다 4DX효과도 더 많고 재밌었어요! 행복했습니다”(JH***) 등 편안하면서도 해리 포터만의 마법 장면들이 생생하다는 입소문까지 더해져 전세대가 함께 즐기는 4DX 영화로도 주목 받으며 주말 박스오피스 강자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한편, 4DX는 유럽과 북미의 20~30대를 중심으로 인기 트렌드로 자리잡은 NO.1 프리미엄 무비 포맷이다. 20개 이상의 환경 효과와 섬세한 모션으로 영화 관람의 새로운 지평을 연 포맷으로서 각광받고 있다. 전세계 62개국 620개관에서 운영 중이며, 국내에는 CGV용산아이파크몰의 4DX with ScreenX 통합관을 포함해 전국 33개 CGV 4DX상영관이 있다.

[사진 제공 = 4DX]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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