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 마블' 오늘(22일) 예매 오픈…'어벤져스:엔드게임'으로 가는 특급열차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2019년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의 첫 주자 '캡틴 마블'(배급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이 예매를 시작한다.

'캡틴 마블'은 기억을 잃은 파일럿 캐럴 댄버스(브리 라슨)가 쉴드 요원 닉 퓨리(사무엘 L. 잭슨)를 만나 어벤져스의 마지막 희망 캡틴 마블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캡틴 마블'은 오는 3월 6일 대한민국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하며 3월 '어벤져스: 엔드게임', 7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등 2019년에도 거침없는 흥행 릴레이를 이어갈 MCU의 포문을 여는 영화다.

2008년 '아이언맨'부터 시작된 거대한 이야기가 어떻게 마무리될지 전 세계 마블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2일부터 2D, 3D, 아이맥스 3D, 스크린X, 4DX, 애트모스, MX 등 다양한 포맷으로 상영 예정이다.

[사진 =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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