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 '11kg 감량 성공? 다이빙복 입고 요염한 자태'

[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전 아나운서 오정연이 늘씬한 몸매를 뽐냈다.

오정연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이빙 후 광합성은 사랑입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네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오정연은 해외에서 다이빙 슈트를 입고 깜찍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최근 다이어트 중이라고 밝힌 만큼 홀쭉해진 얼굴과 늘씬한 몸매가 눈길을 끈다.

한편 오정연은 앞서 11kg이 증량된 모습으로 관심을 모았다. 이에 오정연은 공개적으로 다이어트를 선언한 바 있다.

[사진 = 오정연 인스타그램]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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