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쇼' 손예진, 초호화 집 최초 공개…소파만 3,500만 원 호가

[마이데일리 = 허별희 기자] 배우 손예진의 초호화 집 공개가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21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에서는 스타들의 집 공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황영진은 "요즘 관찰 예능이 대세다. 그러다 보니 연예인들이 집 공개를 하기 시작했다. 그래서 연예인의 집에 대한 대중의 관심까지 높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연예부 기자는 "최근 한 프로그램을 통해 손예진이 집을 최초로 공개했다. 이때 한 유튜버가 손예진의 집을 세세하게 분석했다. 소파, 테이블, 침대 등 가구나 인테리어 가격을 분석해 의도치 않게 가구와 인테리어 소품의 가격이 공개됐다"고 덧붙였다.

특히 유소영은 "나도 그 영상을 봤다. 손예진의 소파가 3,500백만 원, 의자는 1,600만 원 등 이렇게 가격을 노골적으로 공개했다. 손예진이 그동안 방송에서 집 공개를 한 번도 안 했기 때문에 더 주목을 받지 않았을까 생각된다"고 말했다.

[사진 = 채널A 방송화면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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