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이민혁 "리더 됐는데 군입대, 동생들에게 미안" [MD동영상]

비투비 이민혁(BTOB Lee Min Hyuk) "리더 됐는데 군입대, 동생들에게 미안" [MD동영상] 비투비 이민혁이 15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진행된 자신의 첫 솔로 앨범 'HUTAZONE'(허타존)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2월 군입대를 앞둔 심경을 밝혔다. 이날 이민혁은 "2기 리더가 됐는데 제가 가버리는 바람에 동생들만 남겨졌다. 미안한 마음이 앞선다. 그래도 국방의 의무를 다해야 하니까 당연히 가야 하는 부분이고 이런 기회가 주어졌다는 것만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민혁의 첫 솔로 앨범 'HUTAZONE'에는 타이틀곡 'YA'(야)와 '오늘 밤에(With Melody)'를 비롯해 총 열한 곡이 담겼다.

[마이데일리 = 김정수 기자]비투비 이민혁이 15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진행된 자신의 첫 솔로 앨범 'HUTAZONE'(허타존)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2월 군입대를 앞둔 심경을 밝혔다.

이날 이민혁은 "2기 리더가 됐는데 제가 가버리는 바람에 동생들만 남겨졌다. 미안한 마음이 앞선다. 그래도 국방의 의무를 다해야 하니까 당연히 가야 하는 부분이고 이런 기회가 주어졌다는 것만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민혁의 첫 솔로 앨범 'HUTAZONE'에는 타이틀곡 'YA'(야)와 '오늘 밤에(With Melody)'를 비롯해 총 열한 곡이 담겼다.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김정수 기자 easefu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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