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쿠아맨’ 엠버 허드 “꽃을 먹는 여인?” 제이슨 모모아와 유쾌한 인증샷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DC 히어로 무비 ‘아쿠아맨’의 엠버 허드가 제이슨 모모아와 찍은 촬영장 인증샷을 공개했다.

그는 15일 인스타그램에 ‘아쿠아맨’ 촬영 현장에서 제이슨 모모아와 함께 포즈를 취했다. 그는 입을 크게 벌리고 꽃을 먹으려는 듯한 자세로 눈길을 끌었다.

엠버 허드는 이 영화에서 물을 조종하는 메라 역을 맡아 세계적 스타덤에 올랐다.

‘아쿠아맨’은 전 세계에서 10억 달러를 돌파했다. 한국에서도 500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있다.

[사진 = 엠버 허드 인스타그램]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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