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노스’ 조쉬 브롤린, 50세에 낳은 딸 공개 “이렇게 큰 눈이라니”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어벤져스’ 시리즈에서 우주 최강 빌런 타노스 역을 맡고 있는 조쉬 브롤린(50)이 두 달된 딸을 공개했다.

그는 13일(인스타그램)에 지난해 11월 4일 출산한 웨슬리 레인 브롤린의 사진을 올렸다.

두 달 사이 부쩍 자란 모습이다. 큰 눈이 인상적이었다.

해외 네티즌은 “빨리 자란다” “사랑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그는 지난 5월 19살 연하 아내 캐스린 보이드(31)의 임신 사실을 알린 바 있다.

한편 조쉬 브로린은 오는 4월 개봉하는 ‘어벤져스:엔드게임’에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사진 = 조쉬 브롤린 인스타그램]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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