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황민현-박우진, '형과 아우의 달달한(?) 브로맨스' [송일섭의 사진공작소]

[마이데일리 = 송일섭 기자]지난 25일 성탄절, 서울 고척동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8 SBS 가요대전'에 참석한 워너원의 황민현과 박우진이 브로맨스 넘치는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포토월 행사에 참석한 워너원은 취재진의 포즈 요청에 다양한 포즈를 선보였는데 하트포즈 요청에 맨 오른쪽에 서있던 황민현과 박우진은 서로의 손을 맞대며 하트를 만들었다. 이 과정에서 황민현은 장난 스런 모습으로 박우진을 계속 바라봤고 박우진은 민망한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 워너원 박우진, '(황)민현이형의 눈빛 부담스러워'

▲ 워너원 박우진, '민현이형 제발 그만 바라봐줘~'

▲ 황민현-박우진, '이정도면 됐나요?'

▲ 워너원 박우진, '나는 형 마음속에 있어'

▲ 워너원 황민현, '우진이를 내 마음속에 저장'

▲ 황민현, '귀여운 헤어밴드하고 브이포즈를!'

이날 워너원은 공식포즈외에도 하트포즈, 저장포즈 등 다양한 모습을 선보이며 팬들의 눈을 즐겁게 했다. 워너원은 2019년 1월24일 부터 27일까지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19 워너원 콘서트 Therefore'를 마지막으로 활동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