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 '화려한 피날레, 마지막까지 이렇게 예뻐도 되나요?'

[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블랙핑크 제니가 솔로활동 마지막 방송을 마치고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블랙핑크 제니는 16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솔로의 막방이 드디어 왔어요. 4주간 새벽부터 함께 해준 우리 스텝들, 댄서언니들, 매니저오빠들 그리고 블링크.. 매주 무대는 여러분이 빛내주셨어요! 감사합니다"며 글과 댄서들과 함께한 사진을 게재했다.

그리고 "오늘 상까지 받게될줄 정말 상상도 못했는데 수상소감도 제대로 준비 못햇지만 모두 너무 감사합니다. 제 첫 솔로 “솔로” 라는 멋잇는 노래 만들어주신 테디오빠 그리고 알게 모르게 항상 응원해주고 모니터 해주고 어디가서 당당하게 잘 하라고 해준 우리 멤버들까지 고마워요. i love you my 츄리챙 젠은 이제 다시 품으로 돌아갈때가 됐어. 그리고 사장님 언제나 너무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블링크" 라며 솔로앨범을 함께 준비한 사람들과 팬들에게 인사했다.

한편, 블랙핑크 제니는 지난달 12일 솔로 음반을 발표했고,‘솔로’로 주요 음악사이트에서 1위를 휩쓸며 솔로 가수로서도 빛을 발했다.

[사진 = 블랙핑크 제니 인스타그램]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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