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다방' 3시 맞선남, '밀회' 유아인 대역 피아니스트 '독특 이력'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3시 맞선남녀가 만났다.

10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선다방 가을겨울편'에서는 3시 맞선 남녀가 만났다.

3시 맞선남은 독특한 이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는 피아니스트라는 직업을 가지고 있었고, 드라마 '밀회'에서 유아인 대역으로 연주를 하기도 했었다고.

3시 맞선녀는 백화점 마케터였다. 그는 "회사 발령이 나서 대구에서 4개월 정도 보냈다"고 말했다. 맞선남은 "대구가 연주회가 제일 많다. 신기하고 반갑다"고 했다.

[사진 = tvN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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