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 윤도현 "과거 부부 애칭 브래드피트-소피마르소, 지금은 현이-옥이"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윤도현이 애정 넘치는 부부 애칭을 공개했다.

10일 밤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YB 윤도현과 국카스텐 하현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안정환이 “애칭을 브래드 피트랑 소피 마르소라고 부른다는데”라고 말하자 윤도현은 “아주 오래 전 얘기”라고 밝혔다. 휴대폰에 각자 브래트 피트, 소피 마르소라고 저장했다고.

이어 “지금은 제 이름 윤도현, 아내 이름 이미옥. 현이 옥이”라고 부른다며 자신은 아내를 옥이, 아내는 자신을 현이라고 부른다고 설명했다.

[사진 = JTBC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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