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블비’ 로튼토마토 신선도 100% 극찬, “‘트랜스포머’ 시리즈 최고작”[MD할리우드]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트랜스포머’ 시리즈의 스핀오프 ‘범블비’가 영화비평사이트 로튼토마토에서 신선도 100%를 기록하며 흥행 열풍을 예고했다.

10일 로튼토마토에 따르면, 현재까지 올라온 17개의 리뷰는 모두 호평 일색이었다.

인디와이어는 “‘트랜스포머’ 팬들은 많은 감동으로 흥분될 것이다”라고 평했다. 버라이어티는 “‘범블비’는 기본적으로 1980년대 애니메이션 시리즈의 팬들이 원했던 영화”라고 전했다. IGN은 “‘트랜스포머’ 영화를 다시 감상하는 것이 좋았다”고 했다.

‘범블비’는 특별한 이름을 지어준 찰리와 모든 기억이 사라진 범블비가 그의 정체와 비밀을 파헤치려는 추격을 받기 시작하면서 펼쳐지는 초대형 스펙터클을 그린 작품.

과연 ‘범블비’가 ‘트랜스포머’ 시리즈 가운데 최고 흥행 기록을 세울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 = 로튼토마토 캡처, 롯데엔터테인먼트]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