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없는 포차' 측 "마이크로닷 중후반 출연, 일단 추이 지켜볼 것" [공식입장]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케이블채널 tvN '국경없는 포차' 제작진이 래퍼 마이크로닷의 출연 관련 입장을 전했다.

'국경없는 포차' 제작진은 20일 "마이크로닷은 '국경없는 포차'에서 2호점 '도빌 포차'에 스페셜 크루로 참여했다"고 전했다.

이어 초반 방송 분량이 없고 중후반 출연 예정으로 일단은 추이 지켜볼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마이크로닷은 부모의 사기 의혹과 관련해 "사실무근이며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후 마이크로닷의 부모가 사기 혐의로 피소됐었다며 충북제천경찰서의 사건사고사실확인원서가 공개됐고, 현재까지 뚜렷한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현재 마이크로닷은 '도시어부', '날 보러와요' 등 각종 예능에 고정 출연 중이며 '국경없는 포차'는 오는 21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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