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짠내투어' 하니, 프라하서 수준급 영어 과시 '능숙한 주문'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걸그룹 EXID 하니가 수준급 영어 실력을 보여줬다.

17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짠내투어'에서는 김종민이 특별 설계자로 등장해 프라하 추억여행을 이끌었다.

김종민은 멘토 조승연으로부터 추천받은 맛집을 방문했다. 체코식 족발인 꼴레노와 타르타르 맛집을 찾았고, 맥주까지 주문해 멤버들의 환호를 받았다.

정준영이 주문을 한 뒤 하니 역시 능숙하게 영어로 주문을 했다. 멤버들은 "하니 영어 정말 잘한다"며 놀란 반응을 보였다.

[사진 = tvN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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