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방 '톱스타 유백이' 김지석, 박보검 응원 공개 "미안해 너 좀 썼어"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김지석이 박보검 응원을 공개했다.

김지석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자친구 박보검도 챙겨볼거라는 톱스타유백이. 첫방이 D-1"로 시작하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김지석, 박보검이 이야기 나눈 메시지를 캡처한 것. 해당 메시지에서 박보검은 "형!! '톱스타 유백이' 완전 재밌을 것 같아요! 꼭 챙겨볼게요", "다시보기라도 해서 꼭 볼 것입니다! 유백이형님도 화이팅"라고 전했다.

이에 김지석은 "고맙다 슈퍼스타! 맑은영혼 김진혁도 화이팅"이라고 말했다.

사진과 함께 김지석은 "#미안해보검아너좀썼어..#아끼고아끼다가쓴보검이#보검이찬스#보검이는사랑" 등의 태그를 덧붙였다.

한편 김지석은 지난 16일 첫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금요드라마 '톱스타 유백이'에서 대형 사고를 쳐 외딴섬에 유배 간 톱스타 유백 역을 맡았다. 박보검은 오는 28일 첫방송되는 tvN 새 수목드라마 '남자친구'에 송혜교와 함께 출연한다.

[사진 = 김지석 인스타그램 캡처, 마이데일리 사진DB]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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