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삼성, 17일 슈팅 챌린지로 TV 쏜다… 전 관중에게 요거트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프로농구 서울 삼성 썬더스는 "17일 오후 3시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인천 전자랜드와의 홈경기에 다양한 경품을 준비했다"라고 밝혔다.

경기 전에는 입장하는 전 관중에게 매일유업의 '상하목장 마이리틀 유기농 짜먹는 요거트'를 증정한다.

하프타임에는 '삼성 QLED TV 슈팅 챌린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현장 관중을 대상으로 선정해 코트 위에서 슛을 성공하면 65인치 삼성 QLED TV를 받을 수 있다.

경기 후에는 '상하목장 마이리틀 키즈랜드'를 운영한다. 이용을 희망하는 가족은 카카오톡의 '상하목장'을 친구추가하면 이용이 가능하다.

삼성은 "'상하목장 마이리틀 키즈랜드'는 코트 위에 유아용 농구대, 매일우유 키재기, 에어바운스 등을 준비한 어린이 놀이시설로 경기 후 30분간 이용이 가능하다"라고 설명했다.

이밖에 삼성은 우유, 마스크팩, 피자, 월간 농구잡지 점프볼, 루키 더 바스켓 등을 경기 중 이벤트를 통해 경품으로 제공한다.

[사진=서울 삼성 엠블럼]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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