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찔한 사돈연습' 장도연♥남태현의 가상 2세, 비주얼은?…"사위 빼닮아"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아찔한 사돈연습'이 장도연과 남태현 등 커플들의 가상 2세 사진을 선보였다.

16일 오후 방송된 tvN '아찔한 사돈연습' 7회에서는 가상 부부들의 2세 합성 사진이 공개됐다.

가장 먼저 탤런트 권혁수와 러블리즈 이미주 커플의 사진이 오픈됐다. 두 사람의 귀여운 비주얼을 똑 닮은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권혁수 아버지는 "실제로 손자가 있는데 그 손자보다 더 예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뒤이어 가수 경리와 요리연구가 오스틴강의 합성 2세 사진이 공개됐고, 스튜디오에선 "눈이 아빠를 닮았다"라는 반응이 나왔다.

개그우먼 장도연과 사우스클럽 남태현의 가상 2세 역시 붕어빵 미모로 시선을 모았다. 특히 장도연 어머니는 "사위를 빼닮았다. 너무 좋다"라며 "이런 손주면 제가 돌보겠다"라고 기뻐했다.

[사진 = tvN '아찔한 사돈연습'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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