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출 수 없는, 볼륨몸매"…EXID LE, 파격 의상 '컴백 임박'

시간2018-11-16 07:15:12 이승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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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EXID 멤버 LE가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과시했다.

EXID LE는 15일 인스타그램에 스마일과 하트 모양 이모티콘만 적고 특별한 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거울을 보고 찍은 셀카. 금발로 탈색한 단발머리의 LE가 가슴 라인이 깊게 파인 새빨간 재킷을 입고 짙은 화장을 한 채 미소 짓고 있다. 파격적인 의상에서 EXID 컴백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다. 어떤 콘셉트를 선보일지 호기심이 자극된다.

EXID는 오는 21일 새 앨범 'I Love You'를 내고 소위 '완전체'로 컴백한다.

[사진 = EXID LE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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