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남녀2' 차오루 "재방료 50만원 입금, 득템!" 폭소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차오루가 재방료(재방송 출연료)가 입금되자 즐거워했다.

19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현실남녀2’에서 차오루는 집에서 강아지들과 있던 중 휴대폰의 알림음을 들었다.

휴대폰을 확인한 차오루는 “언니 돈 들어왔어, 언니 재방료 들어왔어”라고 강아지들에게 말하며 즐거워했다. 스튜디오에서 이 모습을 보고 있던 장도연은 “재방료가 제일 꿀”이라며 차오루에게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차오루는 강아지들에게 “언니 지금 돈 생겼네? 득템! 50만원. 봐 언니 부자 됐어”라고 천진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MBN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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