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51세라고?"…왕조현, 은퇴 후에도 비현실적 청순 미모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중국 톱스타 왕조현이 세월을 거스른 미모를 자랑했다.

왕조현은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작년과 같은 가을, 같은 낙엽"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단풍나무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왕조현의 모습이 담겨있다. 올해 나이 51세인 왕조현의 동안미모가 시선을 끈다.

왕조현은 영화 '천녀유혼', '동방불패2' 등으로 우리나라에도 다수의 팬을 보유한 톱스타다. 2002년 은퇴를 선언한 뒤 캐나다로 이민을 떠났다.

[사진 = 왕조현 페이스북]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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