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켤레에 192억원"…세계에서 가장 비싼 구두, 무엇으로 만들기에

[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 한 켤레에 1700만 달러, 우리 돈로 약 192억 원짜리 구두가 등장했다.

최근 미국 피플 등 해외 언론의 보도에 두바이에서는 다이아몬드로 뒤덮인 구두가 1700만 달러에 판매되기 시작했다.

구두 업체와 보석 업체의 협업으로 탄생한 이 구두는 금색 가죽과 100여 개의 다이아몬드로 장식이 되어있다. 이 '세상에서 가장 비싼 구두'는 현재 두바이의 버즈 알 아랍 호텔에 보관되어 있다.

업체 측은 "두바이는 백만장자와 억만장자의 도시이며, 이번 구두는 브랜드 진출의 시작일 뿐이다"며 시장개척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사진 = JADA DUBAI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