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KB손해보험이 시즌권 판매를 시작한다.

의정부 KB손해보험 스타즈는 21일 "2018-2019 도드람 V리그 시즌권을 오늘(21일) 14시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즌권은 1층 지정석(익사이팅존, 스파이크존)과 2층 지정석(스타즈존, 블로킹존, 치어존, 디그존), 3층 자유석 등 총 7종으로 구성돼 있다. KB는 지난 시즌과는 다르게 2층 주요 좌석을 지정석으로 변경했으며, 1층 가변석을 추가로 설치해 팬들의 만족도를 높이는데 주력했다.

모든 시즌권 구매자들에게는 좌석 등급별로 다양한 기프트박스를 제공하며, 추첨을 통해 선수 실착 유니폼, 유니시티코리아의 ‘네이젠 스킨케어 세트’ 및 컬처라인 여행사가 후원하는 해외여행상품권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시즌권은 정규리그 홈 18경기를 약 10~2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으며, KB국민카드로 결제하면 추가로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KB배구단 홈페이지와 SNS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KB손해보험 제공]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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