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빙빙 소속사 측 "가짜뉴스 곧 해명할 것" [MD차이나]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중국 유명 여배우 판빙빙이 각종 루머의 중심에 선 가운데, 소속사 측이 입장을 전했다.

11일 KBS에 따르면 판빙빙 소속사 측은 현재 온라인 상에 가짜 뉴스가 퍼지고 있는 것에 대해 공식 발표를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현재 판빙빙의 소속사 홍보팀은 장기 휴가를 떠난 상태라고 알려졌다.

중국 CCTV 진행자 출신 PD 최영원이 판빙빙과 불화를 겪던 중 탈세 혐의와 이중계약서 의혹을 폭로한 뒤 당국에 고발했다. 이후 판빙빙의 행적이 3개월째 묘연한 상태다.

판빙빙의 행적과 관련해 감금설, 사망설 등 루머들이 퍼지고 있지만 본인과 소속사 양측 모두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어 논란은 계속되고 있다.

[사진 = 판빙빙 웨이보]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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