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의 재구성', MBC 특선영화로 방송…범죄 사기극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범죄의 재구성'이 MBC 특선영화로 방영되고 있다.

19일 밤 MBC 특선영화로 '범죄의 재구성'이 방송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날 MBC는 2018 아시안게임 편성을 했고, 2안으로 영화 '범죄의 재구성'을 편성했는데 2안이 방송된 것.

'범죄의 재구성'은 최동훈 감독의 2004년 작품으로 박신양, 백윤식, 염정아 주연의 범죄 스릴러 코미디극이다.

사기 전과로 출소한 최창혁(박신양)이 다섯 명의 꾼들을 모여 사기 사건을 계획하는 이야기다. 사라진 50억의 행방을 두고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면서 사기꾼들의 속고 속잉는 리얼사기극이다.

[사진 = 영화사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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