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전미라, 가족 사진 NG컷...라울이는 난리고...사공은 많고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테니스 해설가이자 가수 윤종신의 아내인 전미라가 가족 사진을 찍으려는 듯한 근황을 전했다.

전미라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NG #우여곡절 #라울이는 올라가겠다고 난리고 #사공은 많고"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을 보면 집 정원에서 가족 사진을 찍으려는 데 반려견 라울이가 훼방을 놓는 듯한 모습이 담겨 있다.

전미라는 윤종신과의 사이에 라익, 라임, 라오 1남2녀를 두고 있다. 전미라는 최근 끝난 윔블던 테니스 해설을 맡기도 했다.

[사진=전미라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