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째임신' 이윤미 "먹는 대로 배가 쑥쑥 나와 당황" 근황 공개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셋째를 임신한 배우 이윤미가 근황을 전했다.

이윤미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교의 시작은 먹는 것? 축하해주신 많은 분들께 너무 감사드려요~ 잘 먹고 좋은 생각하고 순간순간을 즐기며 태교할게요"란 글을 남겼다.

이어 "셋째라 그런지 먹는 대로 배가 쑥쑥 나와 당황스럽지만요"며 사진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식당에서 라멘을 먹고 있는 이윤미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윤미는 지난 2006년 작곡가 주영훈과 결혼했고,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최근 셋째 임신 사실을 공개했다.

[사진 = 이윤미 인스타그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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