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성♥박초은, 3년 만에 부모 된다…"임신 7개월" [공식입장]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개그맨 황제성(36), 연기자 박초은(33) 부부가 임신 소식을 전했다.

황제성의 소속사 싸이더스HQ 관계자는 17일 오후 마이데일리에 "황제성, 박초은 부부가 임신 7개월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황제성과 박초은은 9년 간의 열애 끝에 2015년에 웨딩마치를 울린 바, 결혼 3년 만에 아이를 임신한 경사를 누리게 됐다.

한편, 황제성은 현재 케이블채널 tvN '코미디 빅리그'의 '연기는 연기다', '부모님이 누구니'부터 코미디TV '우주적 썰왕썰래'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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