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한혜연 "디톡스 다이어트로 5kg빠져, 배는 안 빠진다"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다이어트 목표를 전했다.

1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한혜연은 디톡스 다이어트를 진행중이라며 "지금 5kg 빠졌다. 한달에 1kg이 목표였다"며 "요요가 없게 하려고 계속 빼려 했다. 근데 그게 진짜 힘들다. 1kg 빼는 게"라고 밝혔다.

이어 DJ 김태균이 "살이 어디부터 빠지는 스타일이냐"고 묻자 "쓸데없는데가 빠진다"고 답했다.

그는 "배가 안 빠진다. 배가 확 빠졌으면 좋겠는데"라며 "요즘 펑퍼짐한 걸 많이 입었었는데 일부러 배가 나와 보여도 달라 붙는 걸 입으려고 한다"고 말했다.

[사진 = '컬투쇼' 인스타그램]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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