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전지적 참견 시점' 출격…매니저와의 일상 공개 '기대 ↑'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가수 선미가 리얼한 일상을 공개한다.

5일 MBC 측은 "선미가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매니저와의 일상을 공개한다"며 "현재 촬영 중이다"고 밝혔다.

'전지적 참견 시점'은 연예인들의 가장 최측근인 매니저들의 말 못 할 고충을 제보받아 스타도 몰랐던 은밀한 일상을 관찰하는 예능으로, 인기리에 방영 중인 MBC의 대표 프로그램.

이러한 가운데, '가시나', '주인공' 등의 곡을 연속으로 흥행시키며 대표 솔로 여성 가수로 자리매김한 선미가 어느 때보다도 리얼한 일상을 선보일 것을 예고해 기대감이 높아진다. 더불어 선미는 평상시 매니저와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기로 정평이 나, 새롭게 발견할 예능 '케미'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선미의 촬영분은 오는 9월 초 방송 예정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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