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측 "노회찬 의원 사망, 상황 파악 중" [공식]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가 사망한 가운데, '썰전' 측이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했다.

JTBC '썰전' 관계자는 23일 마이데일리에 "상황 파악 중이다"고 밝혔다.

노회찬 대표는 지난 5일부터 유시민 작가의 후임으로 '썰전'에 합류, 진보의 입장을 대변해 왔다.

한편 '드루킹 불법 정치자금 의혹'을 받은 노회찬 대표는 이날 아파트에서 투신, 숨진 채 발견됐다.

[사진 = JTBC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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