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8개월 안소미, "오늘은 시원한 집에서 애기 이름이나 짓자...딸인데..."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임신 8개월 차인 개그우먼 안소미가 남편과의 달달한 데이트 근황을 전했다.

안소미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날씨에 마른기침이 .. 흐아앙!! 남편덕에 많이 가라앉음!!^^ 감사하오 그나저나.. 그냥 다 필요없고 집이 최고임 어휴.. 오늘은 시원한 집에서 애기이름이나 짓자 ..김.... 김.. 딸아이 이쁜 이름 있나욤!?ㅎㅎㅎ"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에 앞서 지난 4월 14일 동갑내기 연인과 웨딩마치를 울린 개그우먼 안소미는 최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를 통해 현재 임신 6개월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안소미는 "김혜연이 롤모델이다. 그냥 되는 대로 낳을 거다"라고 언급, 다둥이 엄마를 예약한 바 있다.

[사진=안소미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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