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솔비 "상 안 받으려고 도망갔다? 민망하고 부끄러워"

시간2018-07-17 21:08:19 김미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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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솔비가 상을 받지 않으려했던 이유를 고백했다.

1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김원희, 성대현, 홍경민, 솔비가 출연한 ‘마음 재벌 특집! 어디서 사람 냄새 안 나요?’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김숙은 솔비에 대해 “2014년 재능기부 대상과 사회공헌 대상을 받은 진짜 마음 재벌”이라며 “그런데 상 안 받으려고 도망갔다면서?”라고 물었다.

솔비는 “미술을 하며 치유가 되고 그러면서 배운 게 많은데 상 받으러 나오는 게 민망했다. 사회 공헌 하시는 분들도 많고, 받는 게 부끄럽기도 하고”라고 이유를 밝혔다.

[사진 =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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