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더원 "김현철, 운명처럼 다가온 선배+스승"

시간2018-07-14 19:27:12 김나라 기자
  • 가
  • 가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가수 더원이 '불후의 명곡'에서 김현철을 향한 남다른 마음을 전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김현철 편이 그려졌다.

이날 무려 2년 6개월 재출연한 더원. 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출연 계기가 있다"면서 "나에게 '전설' 김현철이란 운명처럼 다가온 선배이자 스승"이라고 깊은 마음을 표현했다.

이후 더원은 무대에 올라서도 "김현철은 존경하는 선배"라며 연신 이야기했다.

이 모습에 김현철은 "더원이 내게 바라는 게 있는 것 같다"라며 쑥스러워했다.

[사진 = KBS 2TV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많이 본 뉴스

베스트 추천

현장의 기자들

해외이슈

스포츠톡톡

스타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