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임파서블6’ 예매 오픈, “더 강력하고 거대하고 짜릿하다” 호평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올 여름 최고의 기대작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이 뜨거운 해외 호평 속에 드디어 13일 대한민국 예매를 전격 시작한다.

7월 13일 오전 기준 해외 주력 평점 사이트 로튼토마토 신선도 지수는 97%에 달한다. 이는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2011),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2015)의 93%를 넘은 시리즈 중 최고 기록이다. 영화 속 주요 배경인 프랑스 파리 프리미어 이후 해외 주요 매체들은 "역대 최고의 액션 블록버스터 중 하나"(IndieWire), "미친 듯이 훌륭하다! 역시 한계 없는 시리즈!"(Entertainment Weekly), "톰 크루즈의 가장 대담한 액션"(Newsday), "극장에서 즐기는 익스트림 스포츠급 액션!"(Hollywood Reporter) 등 찬사를 쏟아내고 있다.

톰 크루즈는 헬기 액션, 상공 7,600미터 스카이다이빙, 파리 도심 오토바이 체이싱 등의 무수한 액션 시퀀스를 직접 소화했다.

시리즈를 지켜온 캐릭터들과 ‘맨 오브 스틸’ 헨리 카빌, ‘블랙 팬서’ 안젤라 바셋 등의 새로운 배우들의 케미스트리 역시 영화에 잘 녹아들었다는 평이다. 톰 크루즈와 헨리 카빌의 육탄 액션 케미스트리는 '옳은 조합'이라는 평을 얻으며, 시리즈 최고의 작품이라는 평은 물론 액션 블록버스터 역사의 한 획을 그은 작품이라는 찬사까지 얻었다.

압도적 호평을 받고 있는 ‘미션 임파서블:폴아웃’은 IMAX 포함 2D 예매를 시작으로, 3D 포맷의 예매 역시 순차적으로 오픈될 예정이다. 특히 파리 도심 오토바이 체이싱, 화장실 육탄전의 타격감, 북유럽 로케이션으로 완성된 헬기 액션까지 더욱 확장된 포맷과 스크린으로 즐기고자 하는 대한민국 관객들의 IMAX와 슈퍼플렉스G 예매 행렬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톰 크루즈, 헨리 카빌, 사이먼 페그,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은 파리와 런던에서 유럽 프리미어를 마친 후 아시아 투어 첫 일정으로 대한민국을 전격 방문, 7월 16일부터 기자간담회와 레드카펫, 관객들과 직접 만나는 직격 인터뷰 등 프로내한러들의 열일 행보를 펼칠 예정이다.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최고 스파이 요원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행한 모든 선의의 선택이 최악의 결과로 돌아오면서 피할 수 없는 미션을 끝내야만 하는 액션 블록버스터. 뜨거운 해외 호평 속 예매를 전격 오픈한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7월 25일 2D, 3D, IMAX 2D, IMAX 3D, 4DX, SUPER 4D로 대한민국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한다.

[사진 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