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아이파크, 홈플러스 아시아드점과 공동 프로모션 진행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부산아이파크가 홈플러스 아시아드점과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부산아이파크는 오는 14일 오후 7시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부천과 KEB하나은행 K리그2 2018 경기를 치르는 가운데 7월 여름 휴가 시즌과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임시 이전해 펼치는 경기를 기념하기 위해 부산 홈플러스 아시아드점과 '홈플러스 골플러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공동프로모션 내용은 홈플러스 아시아드점에서 7월 14일 상품을 구매한 영수증을 지참하고 부산아이파크 홈경기(14일) 티켓을 구매하면 현장에서 50% 할인된 가격에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다. 또한, 홈플러스 아시아드점에서 5만원이상 상품을 구매 시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펼쳐지는 부천과의 홈경기(14일) 티켓을 1인 2매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이번 공동프로모션은 부산아이파크와 프리미엄 풋살장 더 킥오프가 입점해 있는 홈플러스 아시아드점이 휴가를 준비하는 시민들에게 혜택을 주고 아시아드 주 경기장 사직동 인근 주민들에게 좀 더 다양한 혜택을 주기위해 마련됐다.

한편, 지난 9일 열린 광주와의 원정경기에서 승점 1점을 추가해 K리그2 3위에 오른 부산아이파크는 오는 8월 구덕운동장에서 펼쳐지는 홈경기에서도 지역민들을 위한 특별 프로모션을 기획 중에 있다.

[사진 = 부산아이파크 제공]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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