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쌈디 "야동 안본지 3개월, 나답지 않아" 깜짝고백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나 혼자 산다' 쌈디가 야동을 안 본지 3개월째가 됐다고 말했다.

22일 밤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는 쌈디의 일상이 그려졌다. 쌈디는 집에서 낙지볶음 소면을 먹었고, 이어 로꼬가 집에 들어왔다. 그는 "여기가 내 집 같아"라는 충격적인 말을 했다. 결국 그 집은 자신의 집이 아니라 로꼬의 집이었던 것.

그는 "5월 30일이 전에 살던 집 계약 만료일이라서 집을 나와야 했고, 새 집이 6월 18일에 계약을 해야 해서 붕 떴다. 그래서 녹음실과 로꼬 집이 가까워서 왔다"라며 로꼬와 대화를 나눴다.

그는 로꼬 프로젝트에 대해 언급했다. 로꼬는 "자극적인 것을 차단하는 거다. 그럼 체력도 좋아지고 인상도 좋아진다"라고 말했다.

쌈디는 "야동을 안 본다는 거다. 난 3개월 정도 된 것 같다. 난 그걸 많이 봐야되나보다. 너무 나답지 않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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