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호산, ‘곤대장과 동네청년-The ACTOR’ 첫 번째 주인공 전격공개

첫 번째 배우가 부른 '무슨 말을 할까' 이 배우는 누구일까요? ▲이벤트가 종료되었습니다. #마이데일리X아이엠어서퍼 #곤대장과동네청년 #박호산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깜짝 음원을 내놓는 배우의 정체를 맞히는 프로젝트 '곤대장과 동네청년-The ACTOR' 의 첫 번째 주인공이 공개됐다.

마이데일리와 글로벌 캠페인 브랜드 아이엠어서퍼(I AM A SURFER)가 진행하는 협업 프로젝트 '곤대장과 동네청년-The ACTOR'를 진행하는 가운데 첫 번째 곡 ‘무슨 말을 할까’를 부른 주인공은 배우 박호산으로 밝혀졌다.

'곤대장과 동네청년'의 첫 앨범 'The ACTOR'는 가수가 아닌 배우가 노래를 불러 완성되는 것으로, '곤대장과 동네청년'이 배우에게 어울리는 소리를 찾아 곡을 만들고, 배우의 노래를 들은 독자들이 정체를 알아맞히는 이벤트다.

앞서 공개된 1분 분량의 힌트 영상에서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무슨 말을 할까'를 열창해 궁금증을 자아냈던 배우의 정체는 박호산이었다.

배우 박호산은 2000년대 초반부터 뮤지컬 배우로 활동해왔고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의 문래동 카이스트, '나의 아저씨' 박상훈을 거쳐 최근에는 '무법 변호사'에 출연 중이다.

박호산의 음원 '무슨 말을 할까'는 오는 23일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곤대장과 동네청년-The ACTOR' 시즌1 앨범은 총 12명의 배우가 참여해 막을 내리고, 시즌2 앨범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마이데일리 홈페이지와 캠페인 페이지를 통해 앨범에 참여한 배우의 모습이 가려진 채 목소리가 먼저 공개되며, 약 일주일 후 음원과 함께 배우의 정체가 발표된다.

[사진 = 아이엠어서퍼 제공]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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