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뜬다' 설현, 엄마와 통화에 콧소리 가득 '애교 퍼레이드'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걸그룹 AOA 설현이 애교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17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뜬다'에서 설현은 프랑스, 스위스 패키지 여행에 함께 했다.

설현은 프랑스 여행을 마치고 숙소에서 쉬고 있었다. 그때 마침 엄마의 영상통화가 왔고 설현은 애교 가득한 목소리로 통화를 했다.

특히 설현은 반려견 '덩치'와도 통화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어 엄마와는 패지키 여행의 즐거움에 대해 설명하며 "다음에는 같이 오자"고 약속했다.

AOA로서 무대 위에서 섹시하고 걸크러쉬 매력을 주로 보여줬던 설현의 애교 가득한 모습은 반전 매력으로 다가왔다.

[사진 = JTBC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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