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메이트' 서효림 "저 솔로예요" 공개 구혼

[마이데일리 = 허별희 기자] 배우 서효림이 공개적으로 구혼 영상을 남겼다.

1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올리브 '서울메이트'에서는 배우 서효림 하우스가 오픈됐다.

이날 서효림은 손님맞이 준비에 나섰고, 직접 웰컴 카드를 작성했다.

이에 김숙은 "뭐예요?"고 물었고, 서효림은 "내가 여행 다니면서 모았던 엽서들이다"라고 답했다.

이어 서효림은 그동안 모은 엽서들을 자랑했고, "크리스마스에 남자 친구한테 써줄 카드도 있다"고 말했다.

특히 서효림은 "이 카드를 받고 싶은 전국의 많은 남자 여러분들. 나 솔로다. 공개적으로 말씀드립니다. 올해 12월 25일 기대하라"라며 공개 구혼 영상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올리브 영상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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