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라기월드:폴른 킹덤’ 예매율 46%↑ 더 강력해진 공룡의 습격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액션 블록버스터 ‘쥬라기월드:폴른 킹덤’이 예매율 46%를 돌파했다

2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쥬라기월드:폴른 킹덤’은 이날 오후 5시 41분 현재 46.4%로 예매율 1위를 달리고 있다. 예매관객수는 12만명을 넘어섰다.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은 폐쇄된 ‘쥬라기 월드’에 남겨진 공룡들이 화산 폭발로 인해 멸종 위기에 처하고, 존재해선 안될 진화 그 이상의 위협적 공룡들까지 세상 밖으로 출몰하는 대위기를 그린 지상 최대의 블록버스터다.

2015년 개봉한 ‘쥬라기월드’ 1편은 한국에서 554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전 세계적으로 16억 7,100만 달러를 벌어들여 흥행 톱5를 기록 중이다.

역대 흥행순위는 다음과 같다.

1. 아바타 27억 8,796만 달러

2. 타이타닉 21억 8,746만 달러

3. 스타워즈:깨어난 포스 20억 6,822만 달러

4. 어벤져스:인피니티 워 19억 1,938만 달러(현재 상영중)

5. 쥬라기월드 16억 7,100만 달러

이번 작품은 ‘쥬라기 월드’ 시리즈 3부작의 두 번째 작품으로 종전에 볼 수 없었던 진화 그 이상의 공룡들의 습격, 상상 그 이상의 놀라운 스릴과 스펙터클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6월 6일 전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개봉을 앞두고 있어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

과연 속편이 1편의 554만 관객을 뛰어넘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 제공 = UPI]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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